어제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 동트기전 팔당대교를 건너 검단산을 찾았습니다.
동이 터 오르면서 잠자던 산도 깨어나기 시작하고
구름에 반사된 햇빛이 아파트 마을들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멋진 풍경이 발아래 강물을 따라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쉰다고 해놓고
짊어지고 올라간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전망 좋은 바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비~잉 둘러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8장의 사진을 붙여보니 정말 멋진 파노라마 사진이 탄생하였습니다.
모든 것 다 내려놓고 편안히 쉬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5년 9월24일 아침 검단산에서
( 아스라히 보이는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그 뒤로 불곡산 다시 앞쪽으로
수락산 도봉산, 천마산 그리고 바로 앞 강건너 예봉산까지
서울을 휘감은 산맥이 파노라마에 잡혔습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 동트기전 팔당대교를 건너 검단산을 찾았습니다.
동이 터 오르면서 잠자던 산도 깨어나기 시작하고
구름에 반사된 햇빛이 아파트 마을들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멋진 풍경이 발아래 강물을 따라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쉰다고 해놓고
짊어지고 올라간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전망 좋은 바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비~잉 둘러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8장의 사진을 붙여보니 정말 멋진 파노라마 사진이 탄생하였습니다.
모든 것 다 내려놓고 편안히 쉬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5년 9월24일 아침 검단산에서
( 아스라히 보이는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그 뒤로 불곡산 다시 앞쪽으로
수락산 도봉산, 천마산 그리고 바로 앞 강건너 예봉산까지
서울을 휘감은 산맥이 파노라마에 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