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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나의 60여년 무사고 운전경력에 점이 찍혔다.  shopping mall parking lot에서 나오는데

주의산만한 젊은 여자가 내차 운전석쪽 문을 과속으로 드리 받은거다. 받은 차는 현대 세단인데

앞 범퍼가 떨어져 나가고 에어 백이 터지고  이상하게 뒷 범퍼까지 너덜너덜하게 되었는데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차체가 미약해 차전체가 충격을 받은 결과로 폐차하게 될거라고. 내차는 2만5천불 정도의 수리비

견적이 나왔다. 중형 독일산 SUV인데 수리에 필요한 재료값이 외제차라 비싸단다.  나는 다친데도 없고

멀쩡한데 저쪽 운전자는 제법 혼이 나고 멍도 좀 들은 모양.

 

저녁에 집에 들어온 마누라가 내가 뭐랬어,  '싸구려 차를 탔더라면 큰일 날뻔했네.' 과연 몇배나 비싼 외제차들을

타는 이유를 이제 실제 체험으로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잘못이 없지만 내 운전기룩에 점이 생겼다. 마누라가

몹시 우기는 통에 애둘도 우리도 모두 외제차들을 타고 다닌다. 가끔 죽기전에 한국제 자동차 한번 타보자면

질색이고 일본제도 안된단다. 독일에서 살아본 경험탓인가?  사고 난날을 다시 생각해 봐도 천만다행이였다.

보험에서 내가 내야할 deductible amount는 1,000.00불이다. 새로 살때 죽을때까지 탈 차라고 한게 수리한 차로

운전을 마감 하게 되었다. 이 나이에 새차를 또 마련하는것도 뭣하고.  '안전제일'

  • 이용분 2020.06.20 10:51
    황 후배님 큰일 날번 하셨군요.
    그간 총동사이트에서 후배님의 활동이 뜸하여서 궁금하던차 이런 소식을 접해서 ...
    그런 와중에 좋은 차를 타셔서 큰 화를 면하셨군요^^
    정말 다행이십니다.

    이곳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특히 우리처럼 노년층은 외출과 만남을 금하여서
    요 몇달을 집콕하면서 조금은 답답한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어디서든 예방 접종 약이 빨리 개발 되기만을 바랄뿐
    별다른 대안이 없는것 같아서 난감하기만 합니다.

    그곳에는 이런 애로 사항은 없으신지...?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Tony(12) 2020.06.20 12:01
    이 선배님, 그간 여름 무더위에도 무사, 무탈하시지요? 경과가 많이 호전되어 다시 운전도 할수 있게 되었고 것는데도 그리 쿤 지장은 없는데 늘 집안에서만
    보내라니 답답합니다. 기껏 마당에나가 아침마다 한바퀴 도는게 전부이니. 아직도 잃어버린 체중 40파운드를 되찾아야 되는데 운등을 한다 하는데도 그
    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 절기로는 벌써 하지인것 같은데 요지음은 왜그리도 천둥/번개 치는 비가 자주 뿌리는지. 북쪽동네엔 테니스공만한 우박과 폭우가 내려 많은 집들이 망가지고 자동차들이 깨졌는데 총 피해액이 빌리언 달라 정도 된답니다. 여러가지로 금년은 심상치가 않네요. 다가오는 무더위 장마철에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Tony(12) 2020.06.22 09:38
    벤츠 수리하는데 매네져한테 왜그리 수리비가 비싸냐 물었더니 수리가 아니라 사고당한 쪽의
    모든 부품을 몽땅 다 나사못 하나까지도 갈아 끼우고 7겹의 페인팅도 해야 된단다. 독일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도착해서 악 4주면 수리가 끝날거라는데 그럼 내차가 반쪽은 새것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인가? 하여튼 모든것이 잘되어 전같이 잘 달리고 고장도 전무한 차가 계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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