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록의 계절 경주 반월성에서 -
♧ 모 른 다 ♧ 글/ 정용철
성숙한 사람일수록 `모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삶이 얼마나 다양하고 숭고한지를
모를 때는 이것저것 아는 척하다
어느 정도 성숙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흔들려서가 아니라
여백을 두기 위해 `모른다`하는
것입니다...
내가 다 안다는 생각은 누군가의 길을
막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하면 그들이 길을 찾을
것이고, 힘차게 걸을 것이다...
- 배경음악 ♪♬ 윤도현밴드-사랑two ♪♬ -
미흡하지만, 이 사진은 디-카 사서, 몇해전 두번째 출사 나갔을때
경주 반월성에 하이킹 나온 대학생들의 싱그러운 모습이
눈에 띄어서 찍은 거랍니다...
요즘은 사진찍는거 보다 이렇케 앉아서
감상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 버렸네요 ㅠ>ㅠ
요즘은 밸리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거든요...
함께 함이 행복이라는 글...참 좋은 말이네요~!!
조진명 선배님^^* 그동안 이곳에서 자주 뵈어서
친근감이 있어서 좋쿠요...
앞으로, 많이 배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