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차에서 창세기를 들으며 예전에 이스라엘을 두번 갔을 때 헤브론이란 곳을 지나가던 생각이 났습니다.
헤브론은 족장들의 동굴 위에 지어진 유명한 역사적인 장소이지요.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를 위하여 히타이트 사람들에게 초하르의 아들 에프론을 설득하여
막펠라 동굴을 양도해 주길 간청하여 사백 세켈을 주고 막펠라에 있는 아프론의 밭을 삽니다.
아브라함에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와 죽은 사라를 안장하기 위하여
자신의 소유로 산 땅이 헤브론에 있는 막펠라의 동굴이지요.
그 후 이 동굴에는 사라와 아브라함 이삭과 그의 아내 레베카(공동번역에서는 리브가로 번역), 야곱의 첫 부인 레아와 야곱이
순서대로 묻혔습니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성광필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