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이용법 (요리, 피클)

피클만들기 



머스타드 피클 

오이-1kg 또는 쥬키니호박 

쥬키니, 양파, 당근, 마늘등 500g 

(채소 총 1.5kg) 

화이트 식초 2컵(500cc)-산도 5% 

화이트 식초가 없을경우 양조식초(산도 6~7%) 450cc 

설탕 1 1/3컵(백설탕 330cc) 

소금 1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3큰술 



방법 

오이(쥬키니)를 1cm 또는 0.5센치 두께로 썰어 6컵을 잰다. 

살균된 뜨거운 병에 오이와 컬리플라워

(기호에 따라 양파, 마늘, 고추, 당근)를

 맨위의 1cm 의 여유를 두고 넣는다. 

1 1/3컵(330cc)의 물과 남은 재료(식초, 설탕, 소금, 스파이스)를 섞고 끓인다. 

끓인 액을 오이와 채소를 담은 병에 위의 공간을 두고 

채소가 모두 잠기게 부어준다. 

병을 닫은채 10~15분간 끓는 물에 넣어둔다.(50인분)

 -머스타드 피클은 1주일간 숙성시켜 이용한다. 

숙성 기간동안에는 빛이 들지 않는 상온에서 보관하며 

뚜껑을 연 후 이용할 때에는 냉장 보관한다. 

밀봉만 잘 되었다면 몇 년이고 보관이 가능하다. 

-머스타드 피클은 피클링 주스가 머스타드로 인해 뿌옇게 나타나는 것이다. 

피클을 이용한 후 피클링 주스는 셀러드를 만들 때 이용하는데 

올리브 오일과 혼합하여 상추, 오이등 다양한 채소의 셀러드로 매우 뛰어나다. 

-피클의 재료로 이용하는 채소는 굳이 값비싼 채소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 약간의 상처가 있어서 싸게 파는 채소등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최상의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이, 쥬키니호박, 양파, 토마토, 마늘, 당근, 브로컬리, 

콜리플라워, 콜라비, 셀러리, 무 등을 이용해 

맛있고 영양가 높은 피클을 만들 수 있다. 



비교 

렐리쉬-토마토, 오이, 양파 등을 다져서 만든 피클로 

햄버거, 소시지, 핫도그 등에 얹져 맛을 더해 준다. 

특히 녹색의 토마토로 만든 렐리쉬는 맛과 향이 뛰어나 애용된다. 

캔닝-주로 과실을 이용해 설탕으로 조려만드는 방법으로 

제철 과일이 값이 쌀 때 만들어 두고 

언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장식품이다. 

복숭아, 오렌지, 사과, 포도 등을 이용.. 

그외에 과일들을 이용한 잼, 매멀레이드 등이 

저장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