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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왜 그럴까?
    난 이런 날씨가 아주 좋다.

    난 아무리 추워도 내복을 입지 않는다.
    바지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는
    매서운 맛이 짜릿할 정도로 좋아서다.
    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자들은 얼마나 좋을까?
    밑에서 온통 찬 바람이 들어 갈것인데,
    이런 생각을 하니 "남녀의복이 뭔가 잘못되었구나 "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자들은 하복부와 거시기 부분이 따뜻해야하고
    남자는 거시기 부분이 차거울수록 좋은데,
    남자는 바지를 입고 항상 싸메고 다녀
    인삼 갈라진 부분에 곰팡이가 스는 경우가 있다.

    여자는 냉하면 안되는데 계절에 관계없이 치마를 입는다.
    우리도 스페인이나 구라파 사람들처럼
    남자가 치마를 입으면 않될까?
    그리고 여자는 바지를 입고,
    그게 아주 이상적일 것 같은 데........

    아침에 치마를 입고 출근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추울까?
    내 바지하고 치마를 바꿔 입어도 괜찮은데.
    난 괜찮은데, .....


    싱거운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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