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png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삶의 기준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같은 평수 같은 아파트에

같은 모습으로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는 두루 잘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 하나

그 결과는 남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마음 속 그늘을 집게로 꺼내 버릴 수 있다면

너나없이 꺼내겠지만

오리가 물 위에서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물질을 물 밑에서 해야 하는지

우리는 잠시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마음 비운 것처럼 말들은 하지만

사실 마음 속 아집을 하나 둘씩은 가지고 산다고 봅니다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혼자서라도 행복해야 합니다

사람의 모습이 다르듯 성격 또한 다른 법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는 것도 수행이라 생각해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