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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기치과 ‘메디컬아시아 2022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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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K 스프린트 개발, 국내 특허·미국 FDA 인증까지 받아

좋은얼굴 최병기치과(원장 최병기)가 3월 3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MEDICAL ASIA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치아임플란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메디컬아시아는 ‘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머니투데이와 중국 봉황망길림, 러시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 언론 3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약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해 제정한 상으로 최병기치과는 사전기초조사와 전문가조사, 전문위원 종합평가를 거쳐 치아임플란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최병기 원장은 특히 CBK(Cranial Balancing Key) 스프린트(두개골균형교합안정장치)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받았고, 2016년 5월에는 미국 FDA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치아임플란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최병기 원장(우)이 시상자인 강철용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치아임플란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최병기 원장(우)이 시상자인 강철용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 원장은 또 국제치의학회(ICD Korea) 차기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로서 교합과 치주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치과보철학회에서 발표했고, 그 내용이 2015년 발간된 턱관절교합학 교과서에 실리는 등 학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최 원장은 CBK 스프린트에 대해 “스프린트는 주로 턱관절과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끼는 장치로 사용되지만 CBK 스프린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치아의 교합 치료를 위한 장치”라며 “잠잘 때와 운동할 때 구강 내에 끼우는 장치로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치아 교합과 연결되는 대뇌, 척추 및 신경계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해 주어 전신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잇몸질환의 원인, 즉 치아를 빼게 되는 원인이 이를 잘 닦지 않아서 생겼으나 최근에는 교합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교합이 맞지 않으면 이가 맞물리면서 힘을 한쪽에서 많이 받게 돼 근육이 왜곡되고 틀어진다는 것이다.

최병기 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병기 원장이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것이 치아에 더 많은 맞물림 이상을 가져와 잇몸에 나쁜 영향을 계속 주고, 잇몸질환에도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최 원장은 “이런 내용을 정리해 교합학 교과서에 게재하게 됐고, 그 뒤에도 전신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CBK 스프린트는 ‘두개골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안정장치’이며, 우리는 교합을 가능한 한 최대한 맞춘 뒤 부족한 부분을 CBK 스프린트로 완벽하게 맞춰가면서 상하악 간의 관계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CBK 스프린트를 개발한 뒤 자신의 치과에서 4,000여 건의 임상 케이스를 확보했다는 최 원장은 “이렇게 많은 케이스를 경험하는 가운데 환자들이 면역시스템 작동으로 전신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봐왔다”면서 “앞으로 CBK 스프린트 전도사로서 ‘우리 환자들이 좋아졌듯이 세계의 환자들도 좋아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으로 노하우를 전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아울러 “성형외과나 정형외과 등 다른 의과들에서 턱관절로 모든 질병을 고치겠다고 나서는데 치과만 한걸음 떨어져 있어선 안 된다”고 지적하고 “건강하게 턱관절과 교합을 맞출 수 있는 역할은 치과가 해야 하며, 턱관절이 틀어지는 것은 치아가 원인이고 치아를 고치는 사람은 치과의사이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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