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
재난구호물품은 생수,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 이재민들이 당장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진화작업자의 애로를 파악해 재난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하는 동시에 이동식 구호급식차량을 피해지역에 급파해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해 상황도 점검해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