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 F/W 본격 확장
출처: 패션비즈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대현(대표 신현균)이 이번 S/S시즌 론칭한 온라인 전용 여성복 '데카브'가 상반기 목표 매출을 달성하자 하반기에는 공격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 회사의 첫 온라인 브랜드라는 점 때문에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작용했는데, 상반기 선보인 20모델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 중 편안한 스타일의 롱원피스 등 몇몇 모델은 리오더까지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따라서 올 F/W시즌엔 상품 종류를 60모델로 확대해 출시한다. 그 가운데 5모델은 전략상품화 해서 물량도 과감하게 키웠다. 이를 통해 데카브 매출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서광락 데카브 총괄 부장은 "S/S시즌에는 집콕 라이프에 초점을 맞춰 루즈하고 컴포트한 스타일 위주로 선보였다면 F/W에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셋업물, 비건 가죽, 재킷과 코트 등에 집중한다. 컬러톤 역시 세련된 카키, 그레이, 베이지 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자사몰인 대현인사이드 중심으로 유통했던 데에서 29CM를 비롯해 온라인 편집몰에 본격적으로 입점하면서 트래픽이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패션 유튜버와 손잡고 신상품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 중 편안한 스타일의 롱원피스 등 몇몇 모델은 리오더까지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따라서 올 F/W시즌엔 상품 종류를 60모델로 확대해 출시한다. 그 가운데 5모델은 전략상품화 해서 물량도 과감하게 키웠다. 이를 통해 데카브 매출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서광락 데카브 총괄 부장은 "S/S시즌에는 집콕 라이프에 초점을 맞춰 루즈하고 컴포트한 스타일 위주로 선보였다면 F/W에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셋업물, 비건 가죽, 재킷과 코트 등에 집중한다. 컬러톤 역시 세련된 카키, 그레이, 베이지 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자사몰인 대현인사이드 중심으로 유통했던 데에서 29CM를 비롯해 온라인 편집몰에 본격적으로 입점하면서 트래픽이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패션 유튜버와 손잡고 신상품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