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총장 "초중고 정보교육 늘려 인간·AI 공존할 미래 대비해야"
임민철 기자입력 : 2021-07-16 18:44
메이플스토리, 마인크래프트 이런 게임 속의 '성(城)'을 떠올리고,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 보면 성인들은 '시계'나 '카메라'를 얘기하지만 아이들은 '구글플레이 쿠폰'이나 게임 속 아이템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렇게 완전히 바뀐 세상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주도해나가는 것이 앞으로 AI와 메타버스가 탄생시킬 세상"이라면서 "경마 선수가 자기 말(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 부족함을 보완하고 장점을 이해해야 성과를 잘 낼 수 있듯이, 미래 우리 자식 세대는 AI를 잘 이해하고 소통하며 부리고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AI를 이해하려면 컴퓨터 프로그램, 프로그래밍의 사고방식, 그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현대 사회를 주도하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영어를 하지 못하면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AI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미래에는 AI가 쓰는 언어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런 세상이기 때문에 2040~2050년을 살아갈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정보 교육을 많이 시켜야 한다"라며 "배워야 할 것들이 늘면 학습량, 필수 과목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과 시수를) 제로섬 게임으로 '이게 들어가면 저게 빠져야 하고' 이런 것 하지 말고, 전체 학습량을 늘려 우리 자손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완전히 바뀐 세상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주도해나가는 것이 앞으로 AI와 메타버스가 탄생시킬 세상"이라면서 "경마 선수가 자기 말(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 부족함을 보완하고 장점을 이해해야 성과를 잘 낼 수 있듯이, 미래 우리 자식 세대는 AI를 잘 이해하고 소통하며 부리고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AI를 이해하려면 컴퓨터 프로그램, 프로그래밍의 사고방식, 그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현대 사회를 주도하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영어를 하지 못하면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AI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미래에는 AI가 쓰는 언어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런 세상이기 때문에 2040~2050년을 살아갈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정보 교육을 많이 시켜야 한다"라며 "배워야 할 것들이 늘면 학습량, 필수 과목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과 시수를) 제로섬 게임으로 '이게 들어가면 저게 빠져야 하고' 이런 것 하지 말고, 전체 학습량을 늘려 우리 자손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