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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과학기술부는 제38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조장희(7회) 가천의대 석학교수 등 3명에게
과학기술훈장의 최고등급인 창조장을 수여했다.
조 교수는 세계 최초로 영상복원 기술을 완성하고 세계 최초로 2.0테슬라(T:MRI에 쓰이는 자기장의 세기) 초전도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소음없는 MRI 등 100여 편의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 그 연구결과를 상품화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적 선두그룹의 MRI 생산국가로 성장하는데 공헌해 4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창조장’을 수상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