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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들은 서울이나 뉴욕시 한복판에서 오고 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소음속에서

사는게 사는맛이 난다고도 하는데 우리는 이런데서 조용히 자연에 가깝게 사는것을

원한다.  멀리, 멀리가서 이렇게 살아보고도 싶지만 이제는 때가 늦은듯.

 

요지음 날씨는 기온이 그저 영도에서 오르락, 내리락 눈도 많이 안오고 사람들이 경제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아도 평균 매 가구마다 750불 정도씩을 연말/연시 선물이랑

사는데 쓸것이라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Black Friday/Cyber Monday sale로 잠깐동안

대박들이 있었는데. 나는 밀고 다니는 제설기가 귀찮아 메고 다니는 snow blower를 선물로

사고(가을에 낙엽 갈퀴질도 이젠 할팔요가 없게 됐다) 마노라는 늙어 가는 Plasma TV 대신

65인치짜리 Smart TV를 골라 사다가 마노라가 집에 없는 사이에 살짝 바꾸어 놓았다.  remote

 cotrol 도 reprogramming을 해서 쓰는데도 전과 똑같이 해 놓았다. 우리들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늘 저녁마다 우리말 안 잊으려고 보는 연속극들을 극장에 가서 보는것 같이 큼직하게 보게 되었다.

크기는 더 커도 전기 소모량은 전에것보다 반밖에 안된다(58" vs 65")  새 티비 데모 하느라 이 동영상을 골라 보고

저런데 가 살고 싶다고 동시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월터'는 티비를 별로 안보는데 '에미'는 어떤때는

아주 열심히 드려다 본다.  개들이 보는 동영상을 틀어 주면 아주 좋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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