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밖에 안 남았어요
 ↑ 빛과 그림자 - 어둠이 있어야 빛이 보인다.
인간의 생각이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질문은 행복을 가져오고, 불행을 부르는 질문은 불행을 가져옵니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만한 질문을 했기 때문이고, 실패한 사람은 실패할만한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올해가 얼마나 남았지요? 이틀밖에 안 남았어요. 이런 질문은 아쉬움을 불러오는 우울한 질문입니다.
이번엔 질문을 바꿔 보겠습니다. 새해가 얼마나 남았지요? 이틀밖에 안 남았어요. 앞의 답과 똑같은 대답입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은 희망을 불러오는 즐거운 질문입니다.
저의 새해맞이 질문 두 개를 골라봅니다. 한해를 보내며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새해를 맞으며 내가 감사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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