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의 테러범 3명이 대한항공 663편으로 서울에 잠입했으나
모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유인 즉...
서울 잠입, 바로 직후
공항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고..
총알 택시 타서 십년 감수하고
택시에서 내리다가 뺑소니 사고로 한 명이 사망함...
은둔지를 위해 여관을 알아보지만...
대낮인데도 방이 없음...
기사식당에서 밥먹었다가 콜레라에 걸림...
복통 설사로 또 한명이 사망함...
나머지 한 명 할수 없이 자수 결심.. 경찰에 전화...
기다린지 2시간째... 소식 없음(장난 전화?)
서울역 지하도를 잠자리로 결정함...
자리 없음...
자리 뺏기 위해 싸웠음...
특공무술로 단련된 몸이지만...
10년 노가다에는 무용지물임...
둔기에 머리 깨짐...
힘에 밀리자 신분 밝힘...
`난 테러 범이다.....`
한대 더 맞고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