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싶은 곳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허무한 삶의 향기 때문에 큰 숨을 내어 쉴 때... 그대는 가슴 꼭 끌어안아 평온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 손내밀어도 닿지 않는 허전함을 지우고... 내 작은손 잡아주는, 따뜻한 나의 믿음이었으면 좋겠다. 바람으로 날아와... 내 귓전에 속삭이는 은빛 비둘기였으면 좋겠다. - 펌글 - *** 안녕하세요... 28회입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쉬리`의 O.S.T. When I dream..이 흐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