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효도받는 방법
(사실에 근거를 둔 이야기 임)
우선 각 은행마다 1000원(1000만원이 아님)짜리 통장을 개설한다.
은행의 우대금리한도가 2000만원이므로 통장수가 많을수록 좋다.
마누라한테도 공개하지 말고 본인이 꼭 간직하고 다닌다.
온 가족들과 자손들이 모이는 날은 방문을 반쯤 삐끗이 열어놓고
통장을 하나하나씩 열어보며 미소를 지긋이 짓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집어넣고 시치미따고 있는다.
그 누가 물어보아도 `나 돈 없다`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딸년은 분명 친정부모는 딸이 모셔야 편하다고 할것이고
며느리는 무슨말이냐 부모님은 당연히 아들이 모셔야지 하면서
이불속에서 아들놈 옆구리 쿡쿡 지를 것이다.
이때 자식들이 모시면 모시는대로 베풀면 베푸는대로 받으며
노후를 즐기면 된다.
행여나 효도에 감복하여 `천기누설`해서는 안된다.
무덤까지 가져가야 하느니.
나 죽은 뒤 자손들이 빈 통장을 펴보며 뭐라할까 ?
절대 걱정하지 마시라 !
나는 분명히 `돈 없다`고 진실을 이야기 하였으며
그들은 분명 부모님의 기지에 감탄할 것이고
또 그들 서로가 부모님께 한 효도가 돈때문이 아닌
진정한 효도였다고 자랑하고 다닐 것이다.
(사실에 근거를 둔 이야기 임)
우선 각 은행마다 1000원(1000만원이 아님)짜리 통장을 개설한다.
은행의 우대금리한도가 2000만원이므로 통장수가 많을수록 좋다.
마누라한테도 공개하지 말고 본인이 꼭 간직하고 다닌다.
온 가족들과 자손들이 모이는 날은 방문을 반쯤 삐끗이 열어놓고
통장을 하나하나씩 열어보며 미소를 지긋이 짓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집어넣고 시치미따고 있는다.
그 누가 물어보아도 `나 돈 없다`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딸년은 분명 친정부모는 딸이 모셔야 편하다고 할것이고
며느리는 무슨말이냐 부모님은 당연히 아들이 모셔야지 하면서
이불속에서 아들놈 옆구리 쿡쿡 지를 것이다.
이때 자식들이 모시면 모시는대로 베풀면 베푸는대로 받으며
노후를 즐기면 된다.
행여나 효도에 감복하여 `천기누설`해서는 안된다.
무덤까지 가져가야 하느니.
나 죽은 뒤 자손들이 빈 통장을 펴보며 뭐라할까 ?
절대 걱정하지 마시라 !
나는 분명히 `돈 없다`고 진실을 이야기 하였으며
그들은 분명 부모님의 기지에 감탄할 것이고
또 그들 서로가 부모님께 한 효도가 돈때문이 아닌
진정한 효도였다고 자랑하고 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