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탁하려 했던 기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조상근(20회) 동문이 지난 19일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기금으로 미화 10만 달러를 기탁했다.
조상근 동문의 기금 소식을 사무처에 전해준 이종오 전 기별회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금을 전달하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고 한다. 마침 8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80주년 기념사업 기금은 조상근 동문의 10만 달러 기탁으로 11월 24일 현재 5억6천75만3500원이 조성됐으며, 기금 납부 약정서 금액은 1억99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