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대 총동창회장 역임, “많은 동문이 참여하여 80주년을 빛내주길 바래”
- 11월 5일 현재, 80주년 기금 5억 154만원으로 집계

유인선(20회) 고문이 5일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 ‘서울사대부고 개교 80주년 기념사업 설명회’가 끝난 후, 1억원을 기탁했다. 유인선 고문은 제25대 총동창회장(2017.1.1. ~ 2018.6.30.)을 역임했다. 유인선 회장은 현재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선 고문은 기념사업 설명회에서 “총동창회장으로 있으면서 모교 신축교사 개관식 참여를 위해 6개월의 임기를 더하면서 1년 6개월을 한 총동창회장이 됐다”라고 농담하며 “많은 동문이 참여하여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80주년 기념사업 기금은 유인선 고문의 1억원 기탁으로 11월 5일 현재 5억 154만원(약정서 포함)으로 집계됐으며, 참여 인원은 39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