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대학(학장: 25회 이명순 동문)이 11월 1일부로 다음의 새 장소로 이전을 한다.
그동안 가디나 지역에서 4년 동안 많은 교민들의 평생 학습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크게 기여하여 왔던 동 대학은 10월 말로 현재의 장소에서 리스 기간을 끝내고 토랜스의 다음 장소에서 이전의 프로그램외에 더욱 새로워진 클래스로 학생들을 돕게 되었다.
새 주소는:
1823 Lomita Blvd.
(미주청농장로교회 내)
Lomita, CA 90717
그동안 제법 큰 홀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이 동문은
토랜스쪽에 정말 장소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이곳도 홀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두 개 홀을 얻을 수 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중단 없이 클래스를 지속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다.
클래스에 대한 전화 문의는 (310)804-1888, 혹은 이메일 esther0615@hanmail.net.
(더욱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12월 1일 발간 예정인 38호 동창회보를 참조 바랍니다)
최영일회장이 쓰신 위의 글 평생교육대학을 우리 후배님이 경영하신다는 이야기 몇년전에 들은것 같은데 또 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교육과목 내용을 보고, '아하 바로 미국의 Adult School을 업그레이드한 교육기관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평생교육이고 또 대학이고 대학원이지요. 나이 먹었다고 옛날 노인네들 처럼 안방 온돌방 아랫목에 쭈그리고 앉아서 무료하게 허송세월 할 시대는 지났지요. 지식과 경륜을 공유하는것... 우리 서울총동/선농문화포럼의 여러 강좌들이 바로 평생교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