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서남표 KAIST 총장 선정
서남표 KAIST 총장이 '한·미 경제연구소(KEIA)'가 선정한
'2011년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정됐다. 한·미 경제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1982년 워싱턴D.C.에 세운, 양국 통상 현안을 다루는 기관이다.
서 총장은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과 미 정부의 과학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총괄하는
미국과학재단(NSF)의 부총재를 지낸 바 있다.
시상식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인 13일 워싱턴D.C.의
윌라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