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에 정통한 이일희(17회) 동문의 시조집 <길 위에서>가 출간됐습니다. 은은한 다향과 깊이 있는 시조가 어우러진 책입니다. 차와 시조로 잠시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