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내가 육십이 넘었고 이제 곧 70으로 다가서는 나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무겁게 가슴에 와 닿았다.
그렇게 해서 쓰게 된 단편 소설을 누군가 보아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선농 게시판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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