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에 정착해 내집을 갖게된 순간부터 늘 여짓껏 유기견들만 입양해다 데리고 살아오는데 고양이는
이제 안기른지가 좀 되고. 우리보다 더오래 살까봐. 지금도 10살, 4살짜리 개두마리가 우리곁에서 일상을
줄겁게 해주고 있다. 'Walter' 와 'Amy' 우리집에서 서열을 보면 첫째가 마노라, 둘째가 월터, 셋째가 에미
내가 꼴지이다. 나의 일생 좌우명의 하나인 'Happy wife, happy home' 에도 잘맞는 서열이다.
개에대한 역사를 좀 살펴보자. "Dog is man's best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