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로 본 강남스타일
 ↑ 메밀꽃과 당나귀 - 메밀꽃 필무렵 조선달이 끌고 다니던 당나귀. 얘들도 말춤을 출까? (강원도 봉평)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의 조회 수가 1억 7천 만 번을 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로 강남스타일의 열풍을 풀어볼게요. 세상 일을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일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매우 보수적으로 만들어져 있어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해 즉각적으로 비판, 반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걸 뚫고 들어가서 변화시키는 새로운 심리학이 바로 NLP입니다. 강남스타일이 어떻게 세계인들의 뇌를 뚫고 들어가 선풍을 일으켰을까요?
1. 인간의 뇌는 반복에 무너집니다. '오빠' '강남스타일' '여자' '사나이' 등의 반복.... 그리고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
2. 인간의 뇌는 질문에 녹습니다.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가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를 만나 질문합니다.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 볼까?' 어디까지 가보고 싶다는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까?
3. 인간의 뇌는 같은 주파수에서 쉽게 동조가 일어납니다. 아름다운 여자 = Sexy Lady = 사나이 오빠 = 뭘 좀 아는 놈 이렇게 같은 것끼리 쉽게 동조가 일어났겠지요?.
4. 인간의 뇌는 사랑에 쉽게 무너집니다. 사랑이란 선물처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있어 내가 행복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그래 너 Hey' 네가 아름답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는 마음. 그런 가사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것입니다.
You know what I'm 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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