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대화방에 오신 날 추석 보름달이 휘엉청 밝은 날 저도 이름 바꾸고 들어갔다가 딱 만났었지요. 이름하여 외나무다리에서. 반가웠어요. 우리 총동에도 대화방이 생기면 선후배 모두 만나 재미있게 얘기 할텐데요. 총동 운영자에게 건의 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