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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금) 65명의 9회(회장:조동암) 동기회는 버티고개
새 동창회관에서 이수빈 삼성생명회장을 비롯한
65명의 동기들이 모여 2010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 5시부터 속속
도착한 9회 동문들은 동창회관을 둘러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방배동에 동창회 사무실을 마련한 이후 24년만에 갖게된
우리만의 동창회관에서 '부고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이은 송년회에서는 '두만강'을 구성지게 부른
이수빈회장 등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