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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


바쁜 일섭님이 갈냄새 맡고 나오셨네 ㅎ ㅎ


 마른땅을 좋아하는 억새잎에는 가운데 흰줄이 나있구요


습지를 좋아하는 갈대잎에는 흰줄이 없답니다. (안내판에 적혀있음^^)


 


우리 못 만난지 하아아아~~~~~~~~~~안참이지요?


얼굴 이자뿔것소.


어디서 몬일을 하든지간에 건강하시구


신나는 가을날 보네세유^^


 


종달새언니~


한번 시간내시어 낭군님과 다녀오시면 좋을텐데...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 역이에요.


제 필력이 모자라 조금밖에 표현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칭찬을 해주시니 가뜩이나 큰 제입이 함지박 됬습니다.


 


가을날은 너무 짧아서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도 아까워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스님~~ 마눌님이 보낸 -문자메세지-


바로 고겁니다요.


존걸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젤먼저 생각나는거~


그나마 그림으로 위로를 받았다니 다행 ㅎ ㅎ


보람을 느낍니다요.


 


오늘도 무쟈게 좋은날


충북영동에 결혼식 다녀왔어요.


 


버스가 3대나 동원.


1호차에 울13회 45명이 몽땅타고서...


솔직히 축하하러 가는 마음보다


가을여행하는 기쁨이 더 컸으니 이 노릇을 워쩐대유 글씨...


갈밤이 깊어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피에쑤..... 꼬리글로 올리려구 아까까부터 씨름하다가


결국 답글로 대신합니다.


왜 안 되는거래유? 일섭니~~임


 


맹워리가^^

  • 윤준근 2004.10.17 00:00
    핑계 김에 가을 여행 또 하셨네유~~~^^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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