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04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5일 “문화관광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기적의 도서관 제1호 건립, 세계 청소년태권도대회 개최,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을 통해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았다.
조충훈 시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27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육성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시책을 개발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5일 “문화관광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기적의 도서관 제1호 건립, 세계 청소년태권도대회 개최,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을 통해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았다.
조충훈 시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27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육성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시책을 개발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