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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심술과 고등 독심술

↑ 춘심(春心) 읽기 - 개울 가 얼음장 밑으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인체에는 약 60조 개의 세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은
이 많은 세포의 움직임을 인간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자율적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신체가 위급하다고 판단하고 전쟁을 준비하는 기관입니다.
에너지를 만드는 심장과 폐의 활동을 강화하여 혈압과 심장박동을 높입니다.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빠지며, 눈동자가 커지고, 근육이 긴장되겠지요.

부교감신경은 교감신경의 흥분을 말리며 평화를 지향하는 기관입니다.
심장을 안정시키고, 기관지를 수축시키며, 위장 운동을 회복시킵니다.
안색이 평화롭고, 호흡이 고르며, 신체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인체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밸런스를 이룰 때가 정상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것이 깨질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눈치 채는 것이 바로 독심술의 비법입니다.
화 내는 모습을 보고 화 난 것을 아는 것은 초등 독심술이고,
교묘히 화를 참는 모습을 보고 화 난 것을 눈치 채면 고등 독심술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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