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렇습니다.우리가 어떤 사실이나 남의 소문을 듣거나 뉴스로 보아도
그 사람에 대해서 그 사건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알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우리는 그가 왜 그렇게 했는지 동기를 다 이해할 수 없다.
-동기도 모르면서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는 거
정말 해서는 안될 짓이지요.
3.완전히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남의 험담을 들었을 때 그 험담하는 사람의 자기 주장이 섞여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내 주관적인 주장이 틀릴 수도 있는 것이며
그리고 타인들의 다수의 사고가 틀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태인 핍박에 동의했던 대다수의 독일 시민의 투표가
히틀러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객관적인
주장도 틀릴 때가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4.상황을 완전히 알지 못한다.
-그렇습니다.그 일의 앞뒤전후 맥락 조차 모르면서
비난하자고 떠들어 대는 것 문제가 있지요.
5.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우리는 누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단순히 행동이나 외모만 보고 욕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삼가해야 할 일이지요.
6.우리는 편견이 있으며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7.우리는 불완전하며 일관성이 없다.
- 현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비판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겉만 보고
일의 결과만 놓고 욕하고 비난 하는 그런 몰상식한 일을
범치 않도록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 이 글은 리더쉽네트워크라는 글에서 발췌한 것을 편집한 글입니다.

1970.01.01 09:33
비판은 조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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