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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 함유된 진정작용은 기관지염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봄에 발생하는 화분증이나 감기의 초기 증상에 좋고, 소화를 도와 위의 거북함을 해소합니다.
티를 마시고 남은 것은 눈의 세정제로 이용되며, 피부를 미끄럽게 해줍니다.
잎에 상쾌한 레몬향이 있어 감미요리의 부향제로 잼, 쥬스, 케잌등에 쓰이며, 생선요리에도 이용됩니다.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합니다.
낙엽성 관목으로 내한성이 약한 것이 흠입니다. 겨울에 4~10도의 온도만 있으면 월동이 가능하므로 제주도에서는 노지 재배가 가능합니다.
상쾌한 레몬향은 꽃이 필 무렵에 가장 강하며, 키는 1~2m로 자랍니다.
재배법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한 듯하고 가벼운 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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