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호수 공원을 한 바퀴 걷고 왔지만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다.
어느 곳에 갈까 궁리 끝에 종로 4가의 세운상가, 광장시장, 종묘 세 곳을 목표로 외출을 했다.
그 복잡하던 광장시장에는 사람이 없어 적막감마저 흐르고
세운상가 옥상은 아예 올라가지를 못하게 해서 상가 앞 종묘를 행선지로 선택했다.
한적한 종묘를 산책하면서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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