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조해형 경영과학 응용대상 수상
-10/29 서울대 SK경영관에서 수상식 거행
-경영에 과학적 기법적용으로 성과창출 인정 받아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한국경영과학회가 주체하는 ‘2010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조해형 경영과학 응용대상을 시상식이 29일 서울대학교 SK경영관에서 진행되었다. 이 상은 경영에 과학적 응용기법을 적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한미파슨스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한미파슨스는 1996년 설립 이래로 지속적 성장을 통해 국내 건설 시장에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을 뿐만 아니라, 이를 해외에 역수출함으로써 한국 건설의 위상을 높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룩하는데 계량적 성과 측정에 기반한 성과관리 시스템과 과학적 프로젝트 관리를 적용하는 등 경영에 과학적인 기법을 가장 이상적으로 적용한 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회장은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BSC(Balanced Scorecard) 기반의 성과관리 시스템인 HPMS와 체계적인 지식경영(KM)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학적 경영의 실행을 위하여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우경영과학상도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한미파슨스의 경영과학 응용성과를 발표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되었다.
2010년10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