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립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작곡가회 명예회장인 윤상열. 그는 우리의 정서를 서양의 현대적 기법을 통하여 표현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작곡가이다.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ꡐ소리 초상ꡑ(sori portrait)」,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대화(Dialogue)」 등 ꡐ소리ꡑ 시리즈의 여러 작품과 「클라리넷을 위한 세 개의 단편(短片)」 등은 섬세하고 예리한 악상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작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하여 연주된 관현악적 교향시곡 「전설(Tradition)」은 동양의 신비를 서양의 기법으로 표현한 독특한 작품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러시아 방송에서 보도되기도 하였다. 또한 「5인의 주자를 위한 경계를 넘어서(Beyond the borders for five players)」가 국제 현대음악제에 초청 발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욕시립대학교(C.U.N.Y) 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공부한 그는 현대음악의 아방가르드적 표현수법, 즉 난해하고 복잡한 문제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
공연 기간 : 2004 / 11 / 20 (토) - 2004 / 11 / 20 (토)
장 소 :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시 간 : 오후 8시
가 격 : 10,000원
프로그램 :
경복궁
내 마음의 노래
노승
노을
범방대
사랑의 서곡
산 넘어 남촌에는
산마루
아름다운 꽃가족
연가
오월의 노래
진달래꽃
해운대 파도 꽃잎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대화
(DIALOGUE FOR FLUTE & PIANO)
타악기와 16인의 금관주자를 위한 '소리' 에세이
('SORI' ESSAY FOR PERCUSSION AND 16 BRASS PLAYER)
공연 기간 : 2004 / 11 / 20 (토) - 2004 / 11 / 20 (토)
장 소 :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시 간 : 오후 8시
가 격 : 10,000원
프로그램 :
경복궁
내 마음의 노래
노승
노을
범방대
사랑의 서곡
산 넘어 남촌에는
산마루
아름다운 꽃가족
연가
오월의 노래
진달래꽃
해운대 파도 꽃잎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대화
(DIALOGUE FOR FLUTE & PIANO)
타악기와 16인의 금관주자를 위한 '소리' 에세이
('SORI' ESSAY FOR PERCUSSION AND 16 BRASS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