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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주제로 한 <정오의 음악회>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6월 5일(금) 11시에 그 두번째 무대를 연다.
그동안 서양 클래식 음악 위주로 진행되어 오던 브런치 콘서트 열풍에
우리음악에 중심을 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정오의 음악회>가
도전장을 내민 것 이다.
올 한 해 동안 총 6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국립극장<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전통 관현악곡부터 영화와 드라마 OST, 대중가요,
퓨전 국악곡 까지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해박한 지식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연 내용>
1. 서곡 “축연무”
2. 드라마 OST " 파라다이스(꽃보다 남자), 듣고 있나요?(에덴의동쪽),
여우랍니다(내조의여왕)"
3. 가야금 독주 "침향무"
4. 판소리 협주곡 “사랑가(창극 십오세 십육세 중에서)” (8분)
소리 : 창극단2명(남,녀)
5. 관현악 “신뱃놀이”
6월 공연에 낮 시간이 한가한 동창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또 이글을 오실만한 분이 많은 사이트(초등 중등 대학교 동창의 홈페이지, 교회 사찰 등)로
퍼날러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PS:국립극장장으로 있는 19회 임연철 동문 사진임.(동기들을 야간벗꽃축제에 초대)
누구에게?
일반인들은 입장료 만원이라고 하는데요.
20회 강 석완 02-588-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