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9가와 고산자교 사이에 청계천 문화관이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요 볼거리도 많고요
문화행사도 가끔한답니다.
한 벽면을 가득 메운 커다란 그림을 위서 부터 찍은 것으로
이어진 그림입니다.
청계천변의 판자집 풍경이고요. 청계천의 빨래터 모습등
참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네요..
자세히 관찰하세요. 우리들 모습입니다. ^^
참. 개인블로그 자료실 선농갤러리에 '글올리기' 가 없어요.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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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구석구석 참 재미있지요. 특히 모란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괜히 나네요. ㅎ
저도 기억에 남아있는 청계천 모습입니다. 보면서도 그들의 삶이 고단했을지도 모르지만...
왠지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옛이름을 되찾은 맑은물 흐르는 청계천이 되었는데...방망이질하며 빨던 빨래며.. 먼저 물을 붓고 펌프질하던 그때 그시절.
선배님~! 늘 열심히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