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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 송년회에서는...
16회 해순형 부터 38 회 박영애 총무까지 21 명이 모였습니다.
매봉역 근처에서 모인 멤버들...
매우 추운 날씨 인데도 선향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였습니다.
뜨끈뜨끈한 샤브샤브로 식사 하면서..
정연수 회장의 그동안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선후배님을 따뜻하게 감싸주던 정연수 회장..
3년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우리 모두는 따뜻한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어서 다음 회장은 김형연 (23회) 동문이 맡아서 수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향토연구반 반장을 하였던 김형연 동문은
온화한 성품과 음성으로
우리 선향회를 잘 이끌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새로된 김회장은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의 많은 참여와 도와 줄것을
간곡히 부탁 하였습니다.
줄기차게 이어 가는 우리 선향회...
끊임없이 이어 가는 우리 선향회...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향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활기차고 재미있는 선향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향회의 무궁한 발전괴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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