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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그러나 그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만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그 현실에 안주해 버리곤 하는게 인간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보다 나은 사람과 관계를 맺기 원하고,
성공하기 위해 좋은 기회를 잡으려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기 원한다.

따라서 설령 지금의 상황이 전보다 좋지 않다하더라도
모든 것은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그저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자.

실패를 경험할 때 실패야말로 더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됨을 기억하고 새롭게 얻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과거가 쌓이고 쌓여 지금의 당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빛나는 미래,
행복한 미래'는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당신의 미래는 현재의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현재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그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던
무의미한 인간관계, 부정적인 생각, 불필요한 생활습관,

심지어는 몇 년씩 끌어안고 살면서 한 번도 펼쳐보지 않는 책이며
옷가지들까지 모두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 속에 큰 쓰레기통이 있다고 상상하고,
그 안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깨끗이 버리자.

불필요한 것에 이끌려 다니는 시간을 과감히 버리자.
약한 마음을 버리자.

버리는 용기를 가지자.
그러면 기회와 성공은 저절로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ㅡ '큰 쓰레기통을 사라 / 우스이 유키' 중에서
  • yh1221yh 1970.01.01 09:33
    하물며 자연도 버릴 때를 아는데 유독 인간만이 버릴 때를 모르는것 같아
    반성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 eztouch88 1970.01.01 09:33
    버릴 때를 아는 사람이 깨끗하게 삽니다. 맞나...?
  • Luckyduck99 1970.01.01 09:33
    사람마다 소중함이 다르고 간직하고 싶은 기간이 다른 법이지요. 본인 아닌 그누구도 버릴 것이다...버릴 때가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연필하나 손수건하나도 간직하고 있는동안은 소중하기에 곁에서 버리라고 하면 마음을 다칠진데...마음에 끌어안아 쌓아올린 정...쉽게 버릴 수 없지요. 그러다가도 어느날 버릴 때를 느꼈을 땐 멋지게 스스로 놓을 때가 있기에 곁에서 때를 기다리면 버려지고 더해진...더없이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볼 수 있게 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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