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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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철은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영면(永眠)

 

(고) 강철은 전 한인연합회장이 12일 74세의 일기로 영면(永眠)했다.

강철은 회장은 서울 외국어대학 졸업 후 1974년 미국에 온 그는 학업과 사업을 병행했으며 1981년 30대 중반의 나이에 워싱턴 한인연합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장례식은 하지 않고 한국 선영에 모신다고 유가족은 전했다.

강회장은 동포사회 원로로서 포토멕 포럼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해왔지만 작년 말에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고 가끔 운전하여 길 찾는데 힘들어 하셨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지내왔다고 유가족들은 전하였다.

외국어대 캠퍼스 커플인 부인 강연진 씨와의 사이에 장성해 결혼한 3남매를 두고 있으며 NBC-TV앵커인 은 양 씨가 며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