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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울사대부중고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일시  :  2014년 12월 13일 오후 6시
장소  :  OXFORD PALACE HOTEL

25여명의 단원들이 무대에 선 남가주선농합창단의 열연후 참석한 150여명의 동문들이 어울러 부르는 싱얼롱 "우리는 코리안", "만남"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창단 이후 2년동안 지휘봉을 든 윤병남(7회) 선배님의 마지막 지휘였던 이 날의 공연은 "남촌"등 세 곡이 선보였고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병응(10회, 동창회 고문) 동문과 이길주(16회, 민족학교 이사장) 동문이 금년의 '장한 부중부고인"상을 수여하였고 이번 모임에서 특기할 사항은 젊은 기수의 30-50대 후배들이 적극 참여한 것이며 상품의 대상도 동문들의 예술작품으로 정한 것이다.

2015-16년도 동창회장으로 박준옥(17회) 동문이 선정되었으며 심재호, 김흥숙, 정봉철, 김정호등 27회 동문들이 부회장으로 수고하게 되었다. 선농장학재단에서 3명의 동문 자녀 및 졸업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 날 타운내의 저명한 사회자 김마루씨의 재치와 진행 그리고 여러 동문들이 제공한 풍성한 선물로 모든 동문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에 대한 더 자세한 리포트와 화보 그리고 동영상이 천배영(23회) 동문 및 김보년(32회 이충호 동문의 부군)님의 수고로 곧 이 사이트와 다음 동창회보에 실릴 것이다. 또한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등에 다음 주초 보도될 예정이다.   위 사진: 천배영(23회) 동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