附高八回 送年會
11월28일 대림정
金錫星會長의 人事
禹鍾三총무의 행사보고
孫根水 金錫星 崔誠漢
金性旭 元君宣 劉俊永
金應德 李寧子 張恒慶
李甲淳병원장
鄭相鶴변호사
金鎭億변호사
金炳九사장
張恒慶동문
金應德동문
具滋興박사
元君宣동문은 팔순을넘긴 연장자로서 인사
張恒慶 李妙範 李玉根
林聖澤 李漢慶 金炳九
金榮迪 金官興
이갑순병원장
洪珠杓 具滋興박사부부
張恒慶 손근수 李漢慶
(바름이 비슷합니다)
金炳九사장과 崔誠漢
김진억변호사와 洪昌業
원군선 유준영
최성한과 김진억동문
孫根水 金性旭
최성한과 이갑순
김진억 홍창업
金基鎭 洪昌業 金鎭億
장항경여동의 밝은인사 ~
김석성 유관필
김영적 김관흥
김응덕 이영자 장항경 이묘범 이옥근 홍주표
이영자 김응덕
유준영 김석성 임성택 우종삼
김영적 홍창업 유준영
교가 최복현 작사 라운영 작곡
김진억변호사는 내 동기생 유영상(5회, 당시 전교에서 톱, 6.25때 나는 부중4학년이었고 피란중에 1년 놀아서 6회가 되었지요)동문의 매제(누이동생 유영주 남편)가 되고 내가 1982년 가을에 사우디재벌 알자밀그룹 극동지사장으로 서울로 부임해서 남산의 하이얏호텔에서 열었던 '알자밀그룹극동지사 오프닝리셉션'때 반갑게 만난후로 접촉이 없었는데 연전에 서울 나갔을적에 유영상5회동기회장에게 김변호사 소식 들으니 어디 호주인가?에 이주했다 했던것 같은데 여기에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그 당시의 모습이 떠 오르고, 정상학판사는 여러해전 권중건남가주동창회장(17회) 자택에서 동창회 이사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자녀분이 이곳 남가주에 살아서 종종 여기 온다 했던기억이 납니다) 가라오께 노래 잘도 부르셔서 판사/변호사 하려면 저 정도 노래 실력은 있어야겠다 감탄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이젠 다 함께 늙어 가는 처지라 함께 자리하면 선후배 가릴수도 없겠네요.
남녀 8회 후배님들 다들 건강하신 모습보니 나도 그런 자리 생전에 한번쯤 끼고 쉽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100세 수연들 모두 꼭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