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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1-2권(총 930 페이지)을 내 의학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경원(16회) 자연의학 박사가 이번엔 매우 신기하면서도 실용적인 책을 써냈습니다.
제목은 체형을 보면 내 짝이 보인다인데 엊그제 한국의 살림출판사에서 우선 e-Book(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요지는 젊은 사람들이 자기 배우자를 고르는데 체형을 보고 맞는 짝을 고른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하여 이경원 동문은 수많은 사람들의 체형을 관찰하고 연구하였으며 사진자료들도 무수히 수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사진기를 들고 다녔죠.
수년동안 밤늦게 까지 공부하고 한국에 가서 책발간을 위하여 수고하다가 지난 주일 LA로 돌아 왔습니다.
아직 하드 카피의 책으로는 안나왔지만 다음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목차등을 우선 보실 수 있고, 구입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전화나 이메일로 축하해 주시고 격려도 해주십시오. 또 궁금하신 것 있으면 문의도 하시고요.
이경원: 전화 (714)56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