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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미주중앙일보사 사옥에서 있었던 “2013년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에서 나주옥 동문(17회)이 섬기는 울타리 선교회가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동문은 울타리선교회를 맡고 있는 개신교 목사로서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 노숙자를 위한 거리선교, 노숙자 및 빈곤층들을 위한 예배,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중고품 스토어(일종의 Thrift Store) 운영등 주로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계속해 오던 중 이번에오바마 행정부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사진의 앞줄 제일 왼쪽이 나주옥 동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