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2009전국 자원 봉사자 대회 국무총리표창 수상
매월 ‘사회공헌의 날’ 지정하며 꾸준히 펼쳐온 600여 임직원의
공헌 활동 인정 받아

 

한미파슨스(주)(대표 김종훈)가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09 전국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파슨스는 회사의 핵심가치를 사회공헌활동으로 규정하고, 199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3년간 매월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하여 600여 전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 대학,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국내 30여개

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해외현장에서도 활발한 자원봉사활

동을 펼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단일 기업이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로 수상을 하

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이며, 한미파슨스는 건설관련 중견기업 및 CM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원봉사유

공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미파슨스는 건설사업관리(CM)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특성을 살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사

랑의 집 짓기”사업을 전개하여 경기 용인, 충북 제천, 전북 장성 등 5개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요양시설 건립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자원봉사 전문기관인 서울시 자원봉사센

터와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원봉사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의 사회적 저변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미파슨스의 해외 건설현장중의 하나인 오만 두큼(DUQM)시 인근 사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

활동을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전개하여 ‘국내에서 내재화된 봉사철학을 해외에서도 실천하였다’고 국내

언론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미파슨스의 김종훈 회장은 “자원봉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다”고 전제

하고 “자원봉사가 상식화 생활화 되는 문화가 사회전반에 시급히 정착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

가와 기업의 역할 못지않게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다. 한미파슨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적

극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대하여는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한미파슨스의

작은 노력이 사회 전반에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의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및 사기진작, 그리고 자원봉사를 통하여 희망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행정안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의 시상은 12월4일(금) 전주시 화산체육관

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12/4 한미파슨스 비서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