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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무소 '연'대표인 연경흠(32)동문이

성산동 소재 연립주택 “메조트론Ⅱ(MESOTRONⅡ) 설계로

제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설계자에게는 상장과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및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과

특별경관지역 설계자로 선정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고, 건축주에게는 건축물 부착용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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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부문에는 소규모주거단지에 다양한 주거세대의 복합구성을 시도하였고, 중정을 설치함으로써 세대간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등 새로운 주거유형의 시도라는 점에서 마포구 성산동 소재 연립주택 “메조트론Ⅱ(MESOTRONⅡ)- 설계: 연경흠(건축사사무소 연)”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