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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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 비법(1) - 함께 먹기

↑ 독상 - 유기농이 좋다지만 함께 먹는 밥상이 아니면 사랑이 빠지게 마련이다.

어제 제가 세상이 원래 불공평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불평이 많네요.
아주 솔직하게 말해서 잘난 사람에게는 불공평한 것이 좋지요.
어렸을 적, 부잣집 애들이 TV 있다고 얼마나 재고 다녔는데요.
TV 없는 집이 훨씬 많을 때 얘기잖아요.

그걸 알기에 엄마들이 사교육을 끊지 못하는 것 아니겠어요?
자식 잘 되라고 하는 일을 국가가 어떻게 막을 수 있겠어요.
사교육 없애려고 애쓴다고 엄마들을 말릴 수 있나요?
사교육 안 시키고 잘난 자식 만들 수 있는 대안을 내 놔야지요.
사봉의 영재 교육 비법을 알려드릴테니 널리 퍼뜨려주세요.

부모보다 자식을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약이 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엄마의 잔소리입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아이들에게 먹히게 하는 것이 교육의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의 잔소리를 잔소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유익한 충고로 듣게 하려면 우선 자녀와의 담을 허물어야 합니다.
심리학 용어로 말하면 성공적인 '라포'(Rapport)를 형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인의 라포는 같이 밥을 먹는 '식구'가 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밥 한 번 먹읍시다'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한 번이라도 아이들과 둘러 앉아 밥을 먹어 보세요.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다면 영재 교육의 첫 발을 떼신 것입니다.

함께 밥먹는 일이 없다면 헛교육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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