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도가 안 되면
↑ 햇볕 - 저체온증의 산비탈에만 상고대가 가득하다. (명성산)
남들은 멀쩡한데 혼자서 한기를 느낀 적이 있으세요?
별로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손과 발이 시리고
관절에 바람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체온을 재보세요.
오전 10쯤 측정한 체온이 36도가 안 되면 저체온증에 해당됩니다.
특별히 체온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언젠가 생각해보세요.
잠을 못 잔 다음 날은 더 추위를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더 추위를 느낄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근육량이 적지 않은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다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간단하게 저체온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이 나옵니다.
잠을 푹 잘 수 있으면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체온의 25%를 생성하는 근육을 늘리면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든든하게 입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돕는 반신욕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지게 되니
감기에 잘 걸리고, 암에 노출되기 쉽고,
당뇨,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낮으면 몸에만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열정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아지게 되지요.
올해 건강의 목표는 체온 1도 올리기로 작정하십시오.
몸과 마음 모두 저체온증에서 벗어나셔서
흑룡의 열정으로 살아가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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