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 생각하는 박물관 - 생각을 전시한다고? (서울 북촌)
이름 없는 걸 샀더니... 역시 싼 게 비지떡이야...
친구는 산길을 걸으며 등산화가 마음에 안 드는지 계속 툴툴거렸습니다.
이름이 없다는 것은 상표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붙어 있는 상표가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품질보다 브랜드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근본이 그런 모양입니다.
1991년 3월 포브스 잡지에 미국 내의 자동차 판매 실적이 실렸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플리머스 레이저'가 대리점당 월 13대가 팔렸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이클립스'는 대리점당 월 100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가 더 많이 팔린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플리머스 레이저'와 '이클립스'의 품질이 똑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자동차가 다른 것은 오직 자동차 회사의 이름과 자동차 이름만 다를 뿐
두 회사가 제휴해서 똑 같은 부품으로 100% 똑 같이 만든 자동차였다는 사실입니다.
합리와 애국을 자랑하는 미국사람들도 별 수 없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일본 브랜드의 힘,
국가 브랜드의 힘이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미 FTA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은 글자 한 자도 중요하지만
'코리아 브랜드'의 힘이 있다면 대성공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광고 : NLP 연구모임 안내>
2012년 1월의 주제는 '다이어트와 뇌'입니다. 1월 5일 : 놀라운 두뇌의 능력 - 지금 당장 변화하기
1월 12일 : 혁명적 뇌의 변화 기술 - 다이어트를 위한 조율작업
1월 19일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 신체 생리의 원천
1월 26일 : 질문이 답을 만든다. - 감정 다이어트
<주간반>
장소 : 서초구 서초동 1599-2 서초LG에클라트 2004호
시간 : 매주 목요일 10:00 ~ 12:30
참가비 : 월 10만원
강사 : 思峰 조진형(NLP 마스터 코치)
연락처 : 010-3753-4185, vrsabong@paran.com
<야간반 개설>
*** 매주 목요일 오후 7:00 ~ 9:30
직장인을 위하여 1월부터 야간반을 개설하였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