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의 일이었슴다~
교차로를 마악 넘어스는데
교통이 가로막는 것이었슴다~
신호위반을 했다는 것이었슴다~
야구도 안보냐구 되물었슴다~
세이프타임은 세이프라고 알켜줬슴다~
그렇게 싱갱이를 벌이고 있을때,
초등학생 한놈이 교통순경 둘레를
빙글빙글 힐끗힐끗 거리는 것이었슴다~
그러더니 교통순경 가슴에 붙은
새를 가리키면서 물어보는 것이었슴다~
`아저씨! 이새가 짭새여요?? `
`......??....ZzzzZ.........`

1970.01.01 09:33
뭣 좀 물어봐도 되유?
조회 수 488 추천 수 0 댓글 0